유병자실비에서 계속해서 7일의 치료 의미

안녕하세요? 최근에 고객님께서 건강하시다가

갑자기 가슴통증으로 내원 후 안타깝게도 빈맥 진단을 받으셨는데요.

투약으로 꾸준하게 치료 중이시지만,

미리 준비하지 못한 실비를 엄청 후회하시더라고요.

 

보통 질병력이 있어도

가입이 가능할지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걱정하실 필요 없이

정확하게 고지하고 가입하면 문제 되지 않아요.

 

자 그렇다면 오늘 유병자 실손의 질문서 부분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유병자 실손의 가입조건

유병자 실손의 경우 고혈압, 당뇨가 있거나 수술력이 있었던 고객님들도 가능하신데요.

간편하게 심사를 봐주는 대신 실비 비용이 비싼 편입니다.

 

보통 나이, 직업과 운전여부를 체크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직업과 운전여부는 신중하게 정확히 답변하셔야 불이익이 없으신 점 염두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유병자 실손의 질문서 알릴 의무

유병자 실손은 3가지 고지의무가 있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의 의사로부터 진찰, 또는 검사(건강검진포함)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필요소견을 받았는지 여부.

(1) 입원필요소견, 수술 필요소견, 치료, 추가검사(재검사) 필요소견 

 

보통은 치료 부분에서 많이들 걸리시는데요.

걸리실 경우 3개월이 지난 이후 가입을 추천드립니다.

 

진찰 또는 검사에는 건강검진을 포함한다는 점! 꼭 기억하시고요.

필요소견이란 의사로부터 진단서 또는 소견서 (건강검진상 결과지 포함) 발급받거나 의사가 진료기록을 기재하고 환자에게 설명한 경우 포함입니다.

 

치료의 경우 단순히 계속적인 처방을 위해 방문하여 받은 경우는 제외됩니다.

 

추가검사(재검사)의 경우 혈액검사도 포함되니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투약 중이신 분들은 조심하시길 당부드립니다.

 

두 번째로 최근 2년 이내 

(1) 입원, 수술(제왕절개 포함), 계속하여 7일 이상 치료

 

여기에서 계속하여란 뜻은 같은 원인으로 치료를 시작한 후 치료 완료일까지 실제 치료를 받는 날짜를 모두 합한 일수를 말합니다.

 

세 번째로 최근 5년 이내 암(백혈병 제외)으로

진단, 입원, 수술,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지 여부입니다.

 

이상으로 유병자 분들도 병력이 있더라도 실비를 가입할 수 있다는 사실!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문의하세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투병중이나 다른 병력이 없으시다면?

유병자 실비 대신 표준실비로 심사 넣어드립니다.

꼭 문의 하시고 가입하셔서 손해 보는 일 없도록 따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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