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 대환대출 저금리로 갈아타는 방법

지난번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에 이어

카드론 대환대출도 돌아오는 6월 말일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면 신용점수가 상승되는것은 있지만,

카드론은 제2금융의 채무라 오히려 신용점수가 하락한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 카드론 대환대출이 여러개의 카드로 채무를 지고 있는 채무자라면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기일 것 같으니 다들 한 번씩 쉽게 조회해 보세요.

카드론 대환대출이란?

카드론 대환대출은 기존에 가지고 있는 다른 대출이나 신용카드 빚을 하나의 대출로 합쳐서 상환할 수 있는 대출 상품입니다. 대환대출을 통해 여러 개의 빚을 하나의 대출로 통합하면 이자율이 낮아지거나 월 상환액을 줄일 수 있어 더 효율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기존의 카드론 대환대출 신청의 경우

카드론 대환대출을 신청하려면 대출 기관이나 은행에 방문하거나 온라인 신청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 신청 시 개인 신용평가와 현재의 재정 상태를 평가하여 대출 가능 여부와 이자율을 결정합니다. 대출금액과 이자율은 개인의 신용 점수, 소득, 채무 상황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드론 대환대출은 기존의 높은 이자율을 낮추고 상환 기간을 조정하여 빚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대출을 통해 새로운 빚을 만들게 되므로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대환대출을 고려할 때는 이자율, 수수료, 상환 기간 등의 조건을 비교 분석하고 개인 재정 상황과 목표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대출 상환 능력을 충분히 고려하여 신중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위원회 자료 참조

카드론 대환대출 잘못이용하면 오히려 신용점수 하락

대환대출 역시 신규로 인식되어 기존의 금융기관에 받은 대출을 받고 다시 이후 다른 금융기관에서 신규대출을 일으킨 것으로 인식되어 신용점수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카드론 대환대출 조회만 하는 것도 신용점수가 하락할까요?

단순히 '조회'만 하는 것은 신용점수에 하락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대환대출로 이자율을 낮추고 은행이나 저축은행에서 다시 대출을 시행할 경우 신용점수하락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이럴 경우 낮아진 신용점수로 대출을 시행하게 되기 때문에 오히려 불리한 상황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금융관계자는 신용점수 관련 불이익이 없애거나 조정할 수 있도록 향후 계획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대환대출 플랫폼 앱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조회 가능한데요. 또는 금융앱의 마이데이터서비스에 미리 가입해 놓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재 각종 플랫폼 앱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기능을 탑재시켜 놨고, 한눈에 보기 쉽게 되어있어 이자절감에는 효과적입니다.

2023.05.29 - [미스라이프 경제상식] -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5월 31일 개시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5월 31일 개시

230530 (보도자료)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pdf

2.37MB

플랫폼 앱에 사전 안내 가능해요.

저는 주로 핀다를 이용하는 편인데요. 요즘은 카카오페이도 쉽게 접근 가능하니 각자 편하신 방법으로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핀다 대환대출 FAQ

• 대출 갈아타기의 경우 1개의 대출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가장 이율이 높고, 금액이 큰 순서를 잡아 계획적 상환을 추천드려요.
• 대출갈아타기의 경우 철회가 불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하세요. 대출을 갈아타게 되면 당일 바로 완료됩니다.
• 현재는 신용대출만 가능하고, 주담대나 전담대는 향후 오픈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이용할 수 있는지 여부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매 영업일 실행 가능합니다. 

서비스의 이용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다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계약을 시행한 지 6개월이 경과한 이후에만 대환대출을 실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대환대출을 통해 갈아탄 경우를 포함
• 대출이동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기존 오프라인 방식 대환은 제한 없음

대출금 갚아주는 보험 있다는 사실

생명사와 대출은행들의 협약으로 예기치 못한 리스크가 생겼을 때, 대출금의 채무가 있는 상태에서 크게 다치거나 사망하는 경우 남겨진 가족들에게 무방비하게 채무가 전달되는 끔찍한 상황이 발생하죠?

 

이런 것을 소액으로 방지할 수 있는 보험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이 보험의 경우 1917년 미국에서 빚을 상속시켜서는 안 된다는 취지로 개발된 보험이에요. 따라서 미국, 프랑스, 영국, 호주,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 이미 시행되어 필요성을 인정받고 활성화된 상품입니다. 이어 1951년에는 신용보험회사 200여 개가 회원으로 가입한 소비자신용보험협회까지 출범했습니다.

1인당 기본 채무가 억대로 책정되는 요즘 시대에 딱 맞은 상품인 것 같아 저 역시 강력추천드리는 상품입니다.

보증보험과 다른 것인가요?

대출을 갚아주고 구상권을 청구하는 보증보험과는 달리 채무에 대한 구상권이 없기 때문에 가족에게 남은 채무가 상속되는 것을 막아주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빚 대물림의 고리를 끊고 은행입장에서는 채무상환의 불이행을 방지하여 위험을 낮춰 자산건전성도 지키는 보험상품으로 크게 인기가 있습니다.

 

단돈 1만 원대 정도로 나의 채무가 없어진다면 정말 좋은 보험 아닌가요? (채무금액별 상이할 수는 있어요.)

자세한 문의는 아래 네임카드로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