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와 돈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당신이 생각하는 부의 이미지는 무엇인가요?
내가 생각하는 부자는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다시 배가 되는 복리의 법칙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 입이다.
그렇다면 부가 돈이냐고 하는 부분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돈이 많아야 나눌 수 있지 않나? 맞는 말이다. 돈은 많아야 한다. 그래야 대부분 돈으로 남을 돕고 나의 노력의 대가를 평가받을 수 있으며, 있으면 편리하고 여유로운 것이 바로 돈이다.
가끔 돈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갖고 돈을 좇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을 갖지 못한 것에 대한 열등감일 수 있다. 돈이 많은 사람이 돈을 증오한 것을 본 적이 있는가?
부자, 돈이 많다 이런 것들은 어떤 노력의 단순 결과물이다. 부를 이루기 위해 생각과 감정을 바꾸어야 한다.
근본적인 감정의 행동을 바꿔야 하고, 그것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대부분의 부자는 부정적인 요소를 잠재우는 것에서부터 부자들의 대열에 한 걸음 다가선다고 이야기한다.
말한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듯, 말만 한다고 이루어진다는 것이 아닌 선언하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다는 말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소설가 F. 스콧 피츠제럴드는 부유하다는 것이 은행에 돈이 많다는 것처럼 단순한 사실이 아니라, 현실을 바라보는 관점이자 여러 가지 태도의 집합이며 특별한 삶의 방식이라는 점이라고 했다.
지금 당장에 내가 갖은 돈은 없어도 그가 말하는 것만으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돈이 많아도 곧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 로또 당첨자들은 수억 원을 노동 없이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가난해지는 이유는 돈이 없어서일까 생각해보아야 한다. 그들은 부자의 삶의 방식을 한 번도 살아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부자와 빈자의 가장 뚜렷한 차이점 5가지를 살펴본다면,
1. 부자는 성공을 좇고 빈자는 오락과 유희를 쫓는 데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다.
How rich People Think의 저자 스티브 시볼드는 슈퍼리치와 평범한 월급쟁이의 가장 큰 차이점으로 사고방식을 지적한다.
하루 10시간을 일하는 회사에서 한 시간 일하면 시간당 만 원을 벌기 위해 노동하여 일하는 사람은 종일 일하여 10만원을 벌기 위해 뜨거운 태양 아래 열심히 일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부자가 된다면 이런 모든 사람은 모두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들과 대화를 나누어 본다면 바로 드러나는 한 가지가 있다. 바로 성공에 초점이 맞춰져 있느냐다. 나는 최근 화장품을 온라인에서 판매하는 쇼핑몰 판매 권한을 얻어 활동하고 있다. 단순히 한 개를 팔면 꽤 높은 마진을 준다기에 선뜻 600만원이란 돈을 주고 가입하고 열심히 팔 궁리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제품과 베네핏 교육이란 것에 참여하였고, 내가 성공하여 부자가 된다는 것에 대한 의미를 완전히 바꿔놓는 계기가 된 하루였다. 나는 여태까지 죽을힘을 다해 열심히 일했고 살아왔지만 내가 성공이라는 단어를 언급할 만큼의 부를 이루지 못하였다. 당신이 생각하는 부, 노동의 대가로 열심히 일하면 이루어질까? 다시 한번 생각해볼 대목이다.
하루에 수억의 매출을 맛본 회사의 대표는 이런 말을 했다. 성공은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고 비로소 그걸 위해 일하는 것이다! 나는 이 말이 너무나 멋있었다. 나 역시 그것을 위해 시작한 일들이 아닌가.
2. 부자는 신문을 읽고, 빈자는 TV를 본다.
이런 이야기는 수도 없이 했던 것 같다. 시간이 있다면 책을 보라. 신문을 보라. 그런데 이 쉬운 이야기가 참 지키기가 어려운 것 같다. 책은 모든 글자를 읽고 난 후에야 깨닫고 즐거움을 얻지만, TV는 흘러가는 시간순으로 바로바로 유희를 느낀다. 그런데 당신이 매일 신문을 읽는다고 하면 부자로 만들어 줄 수 있다고 한다면, 당신은 신문을 읽겠는가?
부자들의 대부분은 하루 11시간 이상을 종이신문을 읽는다고 한다. 나는 예전엔 이것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다. 다 비슷비슷한 기사들이 하루에 똑같이 발간되는데 이걸 왜 종류별로 매일 읽지? 뉴스 한 시간에 다 나오는데? 라고 생각했었다.
심지어 나는 신문사 출신이다. 내가 신문사에서 일하고 보고 들었으면서도 왜 신문을 읽어야 하는지를 깨닫지 못한 한심한 사람이었다. 신문에는 내가 직접 보고 듣고 의견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전 세계의 모든 이야기가 들어있다.
단순히 시각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글자를 읽고 그 글에 녹아있는 의미를 느낀다. 이때 당신이 생각지 못한 깨달음이란 것이 오는 것이다.
3.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이라는 책에서는 프롤레타리아는 잡음과 고함이 두드러진다며 상류층의 한가지 표시는 고요함이라고 표했다. 한마디로 부자는 조용하고 빈자는 시끄럽다는 이야기다. 빈 수레가 요란한 것처럼 말이다.
4. 부자는 깨끗하고 빈자는 지저분하다.
우리 가운데 사는 가난한 사람들이란 책은 가난한 가족의 집으로 걸어 들어가 보라. 악취와 불결함이 눈을 괴롭힐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빈곤층 사람들을 보면 바로 느낄 수 있다.
가난하기 때문에 지저분한 지역에 살고 어쩔 수 없다고 이야기하지만 있다면 자신이 사는 집과 집 주변만큼은 깨끗이 할 수 있다.
주위가 어지럽고 더럽다는 것은 그만큼 나태하다는 뜻이다. 주위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은 머릿속 정리도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5. 부자는 투자하고 빈자는 소비한다.
또 다른 미국이란 책은 가난한 사람에 대한 만족을 지연하지 않아 저금하지 않으며 쾌락을 얻는다면 즉시 누린다고 지적한다. 큰 인기를 끈 서적 마시멜로 이야기란 책은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은 현재의 쾌락에 빠지지 않고 만족을 미래로 지연시킬 수 있는 능력에서 찾는다고 했다.
계층 이동의 사다리란 책에서도 빈곤층에게 돈이란, 소비하는 것이고 부유층에겐 보존하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했다.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부자가 되면 나는 차를 사고 뭐도 할 거냐고 한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을 보면 부자가 되는 사람이 없다. 그리고 부자는 돈을 버는 자체에 열정을 쏟지 않는다. 부자들은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열정과 에너지를 갖고 있었고, 이미 부자가 된 사람들은 성공하였기에 성공 자체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은 아닐까?
이제 당장 오늘부터 돈에 대한 의식과 생각, 태도를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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