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드름 없애는 법 알수 있다면?
얼굴에 난 만큼 스트레스인 등드름.
얼굴에는 여드름이 안나는데 유독 등에 등드름이 많은 사람들이 있죠!
저도 학창시절 얼굴에는 여드름이 거의 없었는데 오히려 등에 등드름이 나서 엄청 스트레스였는데요.
등드름이 나는 이유와 원인, 등드름 없애는 법에 대해 한번 이야기 해 드릴게요.
등드름의 원인
피지분비가 불균형을 이루면서 각질로 인해 모공이 막히게 되면 등드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슴과 등에는 피지선이 많이 존재하여, 가드름과 등드름을 유발 할 수 있는데요.
등드름은 유독 생활습관과 큰 연관성이 있기때문에 생활습관 자체를 바꿔주는것이 좋습니다.
일상에서 등드름을 유발하는 요인이 무엇일까?
첫째, 매일 쓰는 수건입니다.
샤워가 끝난 후 수건을 잘 건조하여야 하는데, 사용하고 난 타올은 피부의 묵은 각질과 세균이 남아 화장실의 습한 기운때문에 세균이 아주 빨리 번식하게 됩니다.
따라서 한번 사용한 샤워타올은 잘 건조하여 보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소 번거롭고 세탁이 많더라도 한번 사용한 샤워타올은 교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둘째, 체내의 땀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청결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일상 생활에서도 활동을 하면서 땀분비는 이루어지는데, 이때 반드시 샤워를 하여 몸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셋째, 세탁세제도 원인이 됩니다.
세탁세제에 있는 화학물질로 인해 피부를 자극하고 피부속에 스며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세탁세제를 천연으로 바꾸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넷째, 꽉끼는 의류
평소에 타이트하게 입는 옷이 등드름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타이트한 옷으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되고, 땀이 날 경우 모공을 막아 등드름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꽉끼는 의류를 선호 할 경우 피부 마찰에 의한 모낭을 자극하게 되는데 이런 사람들이 등드름의 발생 확률이 더 높습니다.
다섯째, 샤워습관
뜨거운 물로 오랫동안 샤워를 하는 경우 유수분의 밸런스를 깨뜨려 피부장벽을 손상 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등드름을 없애는 법으로 샤워는 42도 이하의 물온도를 유지하면서 15분정도 이내에서 샤워를 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등드름이 많은 사람일 수록 목욕탕이나 뜨거운 물의 오랜시간 샤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섯째, 세정제와 바디로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서 등드름이 나는데도 불구하고 유독 건조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럴땐 바디로션을 사용하는것을 추천드리며, 저자극 세정제와 수분감이 있는 바디로션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드름은 모낭염을 일으킬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평소에 자주 사용하는 제품에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바디로션을 사용한 후에는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자칫 모공을 막아 더 심한 등드름을 유발 할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마지막으로 손으로 자극하지 않는것이 중요합니다.
등드름은 보이지 않는 곳에 나는 만큼 손으로 빨리 제거하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자극하여 짜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등드름의 대부분이 화농성여드름인 만큼 감염의 위험도 있고, 손으로 자극하게 될 경우 색소침착이나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자극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지긋지긋했던 등드름이 연고나 천연 미스트 화장품을 사용하여 지금은 전혀 나지 않는데요.
병풀잎수가 들어간 제품으로 샤워 후 전체적으로 한번 닦아내주고, 연고를 발라 가라앉힌 후 꾸준히 관리해주면 효과가 빠르게 났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바디를 그렇게 관리하고 있으며, 앰보패드를 통에 넣고 병풀잎수화장품을 가득 부어 흡수시킨 패드로 몸 전체를 닦아주면 간편하게 끝나 주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과산화 벤조일 사용하기
등드름 없애는 법을 가장 확실하게 효과를 보는 방법은 과산화 벤조일을 바르는 것입니다.
강력한 살균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여드름 연고에 함유되는 성분입니다.
레티노이드 크림
레티노이드는 비타민A유도체로 처방을 받아야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피지분비량을 조절하고 생성된 각질을 제거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장시간 사용시 건조증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고민 되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보세요~!
잘 관리한 피부로 피부건강 되찾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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